상담심리학 학사 및 석사 졸.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사설 센터 및 보육시설에서 상담/놀이치료사로 재직하며 소설을 씁니다. Pansexual. 장르의 구획을 가리지 않는 범경계적 작업을 하며 환상과 상징의 언어를 사랑합니다. 여성, 아동 및 소수자들의 가려진 목소리를 새롭게 드러내어 다양한 사랑의 빛깔을 항해합니다.
장르/대중소설가, 환상문학가, 심리소설가. 작가 고유의 주제와 스타일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전달되는 지점을 고민하며 씁니다.
웹과 종이 지면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하여 작업합니다. 문단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'정이담'다운 글쓰기를 지향합니다.